[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 감사에 유구현(56·사진)씨가 선임됐다.

유구현 감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 및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24일 대통령의 임명을 받았다.

유 신임 감사는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감사원 과장, 심의관, 심의실장을 거쳐 감사원 행정안보감사국장 및 자치행정국장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