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대우證, 국내 최초 천연가스 투자펀드
<특집>대우證, 국내 최초 천연가스 투자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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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의 '유리글로벌천연가스증권투자신탁'은 천연가스에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천연가스 투자펀드이다.

▲ 대우證, '유리글로벌천연가스증권투자신탁'
천연가스의 경우 최근 경기가 점차 회복국면을 보이면서 전력생산섹터를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나고 있고 10월 이후 난방을 위한 계절적 수요 또한 예상돼 가격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현재 선진국 중심으로 형성된 수요층이 중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여 투자 전망이 밝다.

이 상품은 ETF는 물론 파생결합증권 형태의 NOTE를 편입해 ETF에서 매달 발생할 수 있는 롤오버 비용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또한 향후 환율 전망에 따라 헷지형과 비헷지형으로 구분지어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인터넷 클래스가 오픈돼 있어 보다 낮은 보수로 투자할 수 있으며 언제든 추가불입가 환매가 가능하다.

상품기획부 김희주 부장은 "천연가스는 현재 여전히 재고부담이 상당해 올 연말까지 급격한 반등은 힘들 수 있지만 1년 이상의 장기적 투자관점에서 볼 경우 상승모멘텀이 충분한 상품"이라며 "투자자는 거치식 투자보다는 분할매수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투자위험등급은 초고위험이며 선취수수료는 1%(선취클래스 기준),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10%(평잔형은 70%)이다. 적립식투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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