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 일타강사 유튜브 콘텐츠 '쩐썰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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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 부장과 전문가들이 금융트렌드 해석
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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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표 콘텐츠 '쩐썰의 오건영' 시리즈를 새롭게 개편한 '쩐썰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쩐썰인은 금융을 뜻하는 쩐(돈)과 그와 관련한 썰(이야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뜻하는 인(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구독자들로부터 '금융 일타강사', '갓건영'으로 불리는 오건영 신한은행 WM추진부 부장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트렌드를 해석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번에 개편된 쩐썰인은 기존 '쩐썰의 오건영'에서 다뤘던 경제·금융·투자분야뿐 아니라 역사·인문·AI 등 비금융 분야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전문지식과 금융 통찰력을 연결해 다양한 시각으로 이슈들을 해석한다.

쩐썰인 첫 출연자인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사는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올바른 경제와 금융인사이트'를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금융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쩐썰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다. 10분 내외의 본편과 핵심 주제를 담은 2편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금융과 연결해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쩐썰인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고객, 사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넓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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