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원 삼겹살·반값 광어회"···롯데마트·슈퍼, 2주차 '더 큰 세일' 진행
"950원 삼겹살·반값 광어회"···롯데마트·슈퍼, 2주차 '더 큰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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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생활용품 등 가성비 좋은 기획 상품 판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오렌지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고객의 모습 (사진=롯데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2주차 창립 행사 '더 큰 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달 28일부터 도합 50주년 창립 기념 행사 더 큰 세일을 진행했다. 더 큰 세일이라는 창립 행사명에 걸맞게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반값 상품·대용량 가성비 상품 수를 확대했다.

이번 2주차 창립 행사는 고객들을 겨냥해 삼겹살·회·라면 등 먹거리 위주로 준비했다. 일부 주요 먹거리의 경우 주말 한정, 기간 한정 특가로 선보여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일부 주요 먹거리의 경우 주말 한정·기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롯데마트에서는 신선·가공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용량 꽈리고추(400g·팩)는 3990원에 찌개나 구이로 활용되는 애호박(개)은 농할 쿠폰을 적용해 30% 할인 판매한다. K품종 금왕감자(900g·봉)는 6일부터 7일까지 4790원에 주말 특가로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는 6일 봉지라면 전 품목인 130종, 7일에는 컵라면 전 품목인 119종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투 플러스 원(2+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슈퍼에서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농심 라면 전 품목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 수산코너에서는 반값회를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광어회(400g)를 1만9920원에 판매한다. 동원 간편한끼 훈제연어(150g·팩)도 기존 대비 반값인 495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가리비(700g·봉)는 20% 할인 판매한다. 전복(마리)은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용량 기획 초밥 반값 득템 초밥(30입)을 50% 할인한 엘포인트 회원가 1만4950원에 판매한다. 공동소싱으로 판매가를 낮춰 출시한 퓨어버터 크로와상(70g)은 개당 1000원에 선보인다. 추가로 직소싱 과일 B750바나나(송이)를 2송이 이상 구매 시 개당 1990원에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아임비타 이뮨플러스(23.5g·15입)를 2만3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에서 단독 규격으로 제작한 공구핫딜 상품으로 12입 규격에서 추가 3입을 증정한다. 세탁 세제 테크 안티더스트 용기 리필2종(2L·2)도 1입 추가 증정 기획으로 제작해 기존 안티더스트 리필 제품보다 단위 가격이 약 30% 저렴하다. 행사 기간 동안 1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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