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이사회서 자율배상 발표 전망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에 대한 자율배상 검토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오는 28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배상안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우리은행은 이날 임시 이사회를 통해 자율배상안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도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자율배상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일 홍콩 H지수 ELS 손실에 대한 분쟁 조정 기준안을 발표한 바 있다. 대다수 투자자가 평균 20~60%의 배상 비율 내에 분포할 것이라는 게 당국의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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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 날벼락 같은 소리인지. 도무지 납득이 안간다.
분명히 3년전에 상환될수있고 안되도 만기때까지 기다리면 이율이 더 높다며 안심하라 해놓고 이제와서 내가 스스로 판단해서 가입했으니 책임을 감수하라는 헛소리를 해대니 환장할 노릇이다.
세가지 조건중에 두개는 이익이던데 이건 은행 측이 먹고 홍콩지수 손실은 소비자가 책임 져라 . 이건가요?
완전 도둑 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