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피앤씨 청주공장,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 현장 꼽혀
삼표피앤씨 청주공장,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 현장 꼽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로 삼표피앤씨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피앤씨)
김경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로 삼표피앤씨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피앤씨)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표피앤씨는 지난 24일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고용노동부의 김경태 청주지청장을 비롯해 근로감독관 등이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삼표피앤씨는 중장비(차량) 안전시스템, 근로자 의견 청취, 협력업체 안전관리,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등 안전개선 활동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삼표피앤씨는 청주공장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쓰고 있다. 

삼표피앤씨 관계자는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