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두산건설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의 견본주택을 열고 내년 1월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370가구 규모며, 이중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49㎡ 114가구 △59㎡A 376가구 △59㎡B 117가구 △74㎡B 13가구 순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성지초교와 명현중, 효성고, 안남고, 작전여고,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효성 도서관 등이 교육 시설이 있다. 이어 홈플러스, 이파트, 롯데마트, 한림병원, 천마산, 계양산 등산로, 효성공원 등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입주자들에게 △Have(꼭 갖고 싶은 공간) △Live(기쁨이 있는 공간) △Love(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 △ Save(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 △Solve(생활 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 등 5가지 콘셉트로 업그레이드된 편안함, 지속 가능한 생활, 편리함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을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단지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휴식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와, 59㎡ 이상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조성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2024년 1월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15일 당첨자 발표 △29일~31일 정당 계약 순이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