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주담대 대환' 사전신청···금리 0.3%p 할인
뱅크샐러드, '주담대 대환' 사전신청···금리 0.3%p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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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까지 접수
사진=뱅크샐러드
사진=뱅크샐러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뱅크샐러드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포함해 모든 대출 상품을 갈아탈 수 있는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뱅크샐러드의 대환대출 서비스는 주담대뿐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마이너스통장 △자동차 담보대출 △정부지원대출 등 모든 대출 상품이 대상이다.

주담대 대환대출 사전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뱅크샐러드 홈페이지 배너화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완료한 모든 뱅크샐러드 고객에게는 서비스 오픈 알람과 함께 0.3%p(포인트) 금리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금리할인 쿠폰은 뱅크샐러드가 비교 추천하는 최저금리 대출 상품에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의 대출금리 할인쿠폰과 강화해 더 높은 금리의 할인쿠폰을 만들 수도 있다. 쿠폰은 내년 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현재 뱅크샐러드는 주담대 등을 포함해 67개 금융사의 130여개 대출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주담대 대환대출 사전신청에서 모든 고객에게 조건 없이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주담대 시장은 금리 변동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고객에게 최적의 대출 상품을 찾아 제안하고, 이자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안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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