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운항 거리 지구 100바퀴 수준 398만km 이상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에어부산은 항공사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랩핑 항공기가 지난 27일까지 누적 운항 횟수 3000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운항 거리는 지구 100바퀴에 달하는 398만km 이상이다.
랩핑 항공기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에어부산이 지난해 9월 자사의 A321neo 차세대 항공기 동체 외부에 특별 도장했다.
엑스포 유치 염원과 지지를 당부하는 승무원의 기내 방송 또한 3000회 이상 방송됐다.
에어부산은 부산세계박람회를 위해 항공기 랩핑 이외도 △탑승권 상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에어부산이 응원합니다' 문구 노출 △기내 안내 책자 내 부산세계박람회 포스터 게재 △기내 방송을 활용한 유치 기원 음원 송출 △에어부산 사옥 외벽 엑스포 유치 염원 대형 현수막 부착 등 다양한 유치 홍보 활동을 병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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