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창훈(54) 대체투자부문 총괄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 대표이사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부동산투자부문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부문 총괄 등을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 총괄대표를 맡고 있다.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부동산 전문가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외 부동산 투자의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음은 최창훈 대체투자부문 총괄 대표이사 프로필]
△인적사항
1969년생
△학력
미국 오하이오대 경영학
미국 코넬대 대학원 부동산금융 석사
△주요 경력
1997~2000 삼성에버랜드
2003~2005 비에이치피코리아
2005~2012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부동산투자부문 대표
2012~2023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부문 총괄
2023~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 총괄
2021~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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