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소셜벤처 임직원 위한 1대 1 금융상담 프로그램 시행
KB證, 소셜벤처 임직원 위한 1대 1 금융상담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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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기업 임직원 대상 무료 자문 솔루션 프로그램 종료 후 KB증권 직원 과 행사 관계자, 참여자들이 사은품으로 제공한 KB금융 캐릭터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소셜벤처 기업 임직원 대상 무료 자문 솔루션 프로그램 종료 후 KB증권 직원 과 행사 관계자, 참여자들이 사은품으로 제공한 KB금융 캐릭터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KB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소셜벤처 기업 임직원 대상 무료 자문 솔루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KB증권은 기업 대상으로 지속가능금융을 실천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MYSC(엠와이소셜컴퍼니)가 운영하는 성수동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메리히어 입주사 임직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상담 프로그램-메리 재테크 원데이 클래스가 제공됐다.

KB증권은 프로그램의 대상인 소셜벤처 기업의 임직원들이 사회초년생 또는 재산형성기인 40대 이하가 많은 점과 투자 등 자산관리에 관심이 있지만 이와 관련한 자문 서비스 기회가 많지 않다는 부분을 고려해 행사를 진행했다.

왕현정 KB증권 TAX솔루션부장은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혜택을 드리는 대상 고객의 범위를 넓히고자 노력했다"며 "개인의 자산 증식, 금융·세무 고민 해결을 통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이것이 자연스럽게 기업의 성장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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