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개 브랜드 참여···50주년 코오롱 슈퍼 위크 팝업 선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은 올가을 대규모 아우터 할인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아울렛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벨리 인 코트:코트에 빠진 벨리곰을 연다. 대표 행사로는 6개 패션그룹사 23개 브랜드의 아우터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브랜드의 인기 있는 아우터를 벨리 픽(PICK) 아이템으로 선정해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롯데카드로 참여 브랜드의 상품을 단일 브랜드에서 30·6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첫 주말인 오는 21~22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6개 점포(동부산·김해·기흥·이천·파주·타임빌라스)에서 블랙 슈퍼 쇼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로 40·8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벨리곰을 활용한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에서는 20일부터 29일까지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우터 페어를 진행한다. 더불어 20일부터 22일까지는 아우터 페어에 참여하는 브랜드의 상품 구매 시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 패션 아우터는 60·100·200·300만원, 애슬레져 아우터는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상당의 롯데상품권 혹은 엘포인트를 증정한다.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코오롱 50주년 기념 코오롱 슈퍼 위크 팝업스토어(임시매장)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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