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튜디오·플리마켓·멍페리뇽 시음 콘텐츠 등 콘텐츠 준비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아울렛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반려견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과 타임빌라스에서는 매 주말마다 코코스퀘어 매장에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또한 반려인에게는 샴페인, 반려동물에게는 멍페리뇽을 제공하는 시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주점에서는 반려동물의 용품을 모아 놓은 펫 플리마켓 춘토피아 마켓을 운영한다. 광명점에서 반려동물 대표 브랜드인 미밍코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해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20일부터 24일까지는 강아지 사진과을 업로드하면 견상을 봐주는 #견상봐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아지 사진마다 맞춤형 견상 코멘트를 달아주는 이색 이벤트로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Pet 초상화 드로잉 작품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아울렛은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 인구에 발맞춰 2018년부터 반려 동물 시설을 조성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아울렛의 펫파크 시설을 모두 합하면 초등학교 운동장 두 개 규모의 공간(약 6000㎡)이 될 정도로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