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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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부터 실행까지 100% 모바일 진행
(사진=하나생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생명은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두 모바일로 진행되는 '아파트 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출은 영업점 방문 없이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 앱에서 모든 절차가 이뤄져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까지 3분 안에 조회가 가능하다.

소득서류 및 재직서류 등 대출에 필요한 서류도 스크래핑을 통해 자동 제출된다. 전자 등기를 이용해 인감이나 인감증명서 및 등기권리증의 서류 제출 없이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다.

차주별 DSR도 최대 50%가 적용된다. 근로·사업·연금소득자 등 소득 증빙이 가능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KB부동산 시세 확인이 가능한 아파트일 경우 생활안정자금부터 아파트 구입자금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달 기준 최저 금리는 연 5.15%로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다. 대출기간은 최대 40년, 대출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이상훈 하나생명 경영기획·투자본부 상무는 "다양한 거치기간과 유연한 대출한도를 이용해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출 설계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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