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J&J 맥코넬 LTD와 비즈니스 미팅 진행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J&J 맥코넬 LTD와 비즈니스 미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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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부회장(오른쪽)과 존 켈리 J&J 맥코넬 LTD 대표이사가 비즈니스 미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최용석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부회장(오른쪽)과 존 켈리 J&J 맥코넬 LTD 대표이사가 비즈니스 미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를 생산하는 아일랜드 J&J 맥코넬 LTD(J&J McConnell Limited)와 사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맥코넬스의 판매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는 아이리쉬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지난 11일 골든블루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에는 최용석 부회장, 박희준 마케팅 부사장, 존 켈리(John Kelly) J&J 맥코넬 LTD 대표이사를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팅은 양사 간 상호 이해를 통한 우호도 증대와 맥코넬스의 마케팅 활동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재 국내 위스키 시장의 동향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맥코넬스 사업 운영 계획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회의에서 다채로운 마케팅 캠페인에 투자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사업 확장을 목표로 삼고 향후 한정판 패키지 출시, 신규 라인업 강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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