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스틸리온,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수혜 기대 '18% 급등'
[특징주] 포스코스틸리온,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수혜 기대 '1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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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28분 포스코스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8.19%(1만2700원)오른 8만2500원에 거래됐다. 
18일 오전 9시28분 포스코스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8.19%(1만2700원)오른 8만2500원에 거래됐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포스코스틸리온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수혜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8분 포스코스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8.19%(1만2700원)오른 8만2500원에 거래됐다. 

포스코스틸리온은 도금강판제품과 컬러강판제품을 생산해 강건재, 가전, 자동차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앞서 원희룡 장관이 이끄는 국토교통부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원팀코리아)'은 수도 키이우 방문을 마치고 지난 16일 귀국했다. 이르면 다음달 스마트교통 마스터플랜 수립을 시작으로 국내 기업의 재건 사업 참여가 본격화된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수혜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15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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