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인천학익' 선착순 분양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인천학익'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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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인천학익 조감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인천학익 조감도. (사진=한화 건설부문)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주)한화 건설부문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공급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오는 2일부터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250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전용면적별로 △49㎡ 41세대 △59㎡A 88세대 △59㎡B 35세대 △59㎡C 43세대 △74㎡A 38세대 △74㎡B 5세대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학익동과 주안동 일대는 향후 5000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이 2026년 개통 예정이며,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하면 서울·판교·송도국제도시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시설로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와 인하대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이어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인하대병원, 인천지방법원·검찰청 등이 가까이 위치하며, 배드민턴장, 관교공원, 승학산 등 취미·여가시설이 주변에 조성돼 있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도 10%에서 5%으로 낮춰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입주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하다. 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당시 대비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변경된 계약 조건으로 소급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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