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주)한화 건설부문은 '한화가 지은 아름다운 준공실적'란 주제로 임직원 사진 공모전을 실시해 이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진 공모전은 5월16일부터 6월12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됐다. 200여 작품이 공모 기간동안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화 건설부문 아파트 브랜드인 '포레나'와 단지 주변 자연을 조화롭게 촬영한 작품, 개인의 추억이 담긴 아파트 단지 내 산책로를 감성적으로 담은 작품 등 임직원들의 개성이 돋보였다.
접수된 작품 중 한국사진기자협회 등 전문가 심사 및 임직원 투표를 통해 20여점의 작품들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문동재 대리의 '울산대교에 피어오른 불꽃' 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와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및 참가 상품이 수여됐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한화 건설부문 사내 게시판과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시된다. 해당 작품들은 추후 홈페이지, 브로슈어 등 기업 홍보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