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누적판매량 900만대 돌파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누적판매량 9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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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국내 누적 판매량이 900만대를 돌파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국내 누적 판매량이 900만대를 돌파했다. (사진=삼성전자)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국내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900만대를 돌파했다. 무풍에어컨 출시 이후 7년 넘게 매일 약 3300대가 판매된 셈이다.
 
회사는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직바람 없는 무풍 에어컨을 출시했다.
 
올해는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신개념 홈멀티 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까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으며 다수의 에너지 고효율 모델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 가정용 무풍에어컨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제품의 판매비중은 절반을 넘어섰다. 올해 출시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 2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 스마트싱스를 통해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절약 가능하다. AI 절약모드를 활성화시킨 에어컨 대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현재 2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사용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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