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워커스 랩'으로 볼디스트 상품 보완
코오롱FnC, '워커스 랩'으로 볼디스트 상품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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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디스트 올터레인 작업도구 주머니. (사진=코오롱FnC)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에프엔씨(FnC)부문(코오롱FnC)이 작업복(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와 작업자들 간 소통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2020년 볼디스트 출시 이래 산업분야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코오롱몰 브랜드관 안에 워커스 랩(WORKER'S LAB)을 운영하고 있다. 워커스 랩은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이름 짓기(네이밍) 필드테스트까지 전문 사용자인 작업자(워커)의 의견을 듣는 공간이다. 출시를 앞둔 제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 출시된 볼디스트의 첫 워크부츠 볼트 601는 2022년 1월부터 약 2주간 제품명을 공모한 바 있다. 후보 9개를 공개해 온라인 투표를 거쳐 작업자들을 상품 기획 과정에 참여시켰다. 올해 7월 출시된 볼디스트 '올터레인 툴 파우치'는 기존 '라이트 워커 파우치'에서 기능·소재를 보완한 작업도구 주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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