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의 짙은 남색 정장으로 제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에프엔씨(FnC)부문(코오롱FnC)이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를 앞세워 만든 여자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선수단복을 선보였다.
20일 코오롱 FnC에 따르면 국가대표팀의 품격을 강조하기 위해 짙은 남색 캠브리지멤버스 정장(슈트)으로 단복을 디자인했다. 상의는 싱글 브레스트(코트나 재킷 등 상의의 앞여밈이 단추 하나로 된 것)로 구성했다. 오른쪽 앞판에 대한축구협회(KFA KOREA) 상징을 새겼다. 안에 입는 셔츠는 연한 하늘색 세로 줄무늬(스트라이프)로 대표선수단의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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