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대비 7월부터 주 1회 교환권 지급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쿠팡의 음식 배달 자회사 쿠팡이츠서비스가 혹서기 배달원들한테 생수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쿠팡이츠서비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여름철 안전 대책으로 이달부터 배달원을 위해 주 1회 생수 교환권을 나눠준다.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맞춰 추가 지원도 계획 중이다. 운송 수단에 상관없이 전주 10건 이상 배달한 경우 문자 메시지로 생수 교환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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