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강화 주문도 해변 쓰레기 수거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강화 주문도 해변 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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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청년셰르파와 '케이 퓨어×섬티아고' 활동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지난 24~55일 인천 강화군 주문도 해변 일원에서 벌인
'케이 퓨어(K-pure)×섬티아고'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YN블랙야크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비와이엔(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섬 지역 해양 정화 활동인 케이 퓨어(K-pure)×섬티아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7일 BYN블랙야크그룹에 따르면 블랙야크청년셰르파와 함께 2020년부터 이어온 케이 퓨어×섬티아고는 고령화·인구 감소 등의 문제로 해양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는 섬 지역에서 비치코밍(Beach Combing)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재단은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해변 일원에서 1박2일 동안 해양 정화 활동을 벌였다.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16만4000리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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