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푸드마켓 변신 홈플러스 시화점 영업 재개 
메가푸드마켓 변신 홈플러스 시화점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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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손님 많은 점포 입지 맞춰 먹거리·특화공간 구성
경기 시흥시 정왕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시화점에서 모델들이 장보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경기 시흥시 정왕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시화점에서 모델들이 장보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자리 잡은 홈플러스 시화점이 메가푸드마켓으로 새단장(리뉴얼)을 마치고 30일부터 다시 장사에 나섰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시화점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인 이번 회계 연도 첫 새단장 대상 점포다. 

홈플러스는 남서쪽과 북서쪽에 각각 시화공업단지, 아파트 밀집 지역이 있어 30~40대 손님 비중이 높은 편인 시화점 입지를 살려 지상 1층에 넓은 주차장을 만들었다. 메가푸드마켓 성격에 맞춰 닭고기·떡·어묵·숙회·꼬치·크리스피크림도넛 판매 공간과 라면박물관, 마이 펫 랜드(My Pet Land)도 갖춘 시화점에선 오는 4월 5일까지 '더 큰 당당치킨' 4종(후라이드·달콤양념·허니·매콤하오)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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