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2일 장 마감 후 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롯데지주는 자회사인 롯데케미칼의 주식 210만5692주를 3011억1395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 규모다. 취득 후 지분율은 25.4%다. 취득 목적은 롯데케미칼에 대한 지배력 유지 및 사업경쟁력 제고다.
한국항공우주는 대한민국 방위사업청과 소형무장헬기(LAH) 최초양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21억29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7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31일까지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캐피탈,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진 채무에 대해 2조400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2.31% 규모다.
HJ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JLOTS)체계 상세설계 및 함건조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41억684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6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0월31일까지다.
삼아알미늄은 시설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3.0%이고, 만기일은 2028년 1월28일이다.
삼아알미늄은 시설자금 1152억54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71만1916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3만105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9일이다.
신세계건설은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500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2.11% 규모다. 이에 따라 신세계건설의 총 단기차입액은 1275억원으로 확대된다.
다올투자증권은 200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7% 규모다. 차입목적은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한도 확보다. 이에 따라 다올투자증권의 총 단기차입액은 3조원으로 확대된다.
SKC는 미국 자회사인 Absolics Inc.의 주식 9만주를 1157억9400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7%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80.58%다. 취득목적은 반도체 글라스기판 사업 추진이다.
◆코스닥시장
대아티아이는 한신공영과 위례선 도시철도 신호설비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153억36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1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9일까지다.
오비고는 북경마이카스웨이정보기술유한공사와 중국 Bluelink, KIA Connect CCS 스마트폰 앱 디지털키 2.0 개발 및 기능 개선 서비스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7억780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1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다.
에스엠코어는 SK와 SK온 Battery 옌청공장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243억983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1.9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31일까지다.
KH건설은 재무구조 개선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종속회사인 케이에이치미디어의 주식 990만주를 49억5015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2%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54.24%다.
포바이포는 27일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위해 보통주 4만3600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1만140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4억9704만원이다.
리노공업은 제품생산능력 증대 및 R&D역량 확대를 위해 부산에코델타시티 산업시설용지 산업33블록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754억8082만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16.18% 규모다.
리노공업은 보통주 1주당 3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55억3736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