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개장 전 주요공시···효성 外
12월22일 개장 전 주요공시···효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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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1일 장 마감 후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효성은 평창풍력발전이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효성의 자회사는 15곳으로 줄어든다. 효성 측은 "평창풍력발전의 출자자 간 주식 양도 및 양수 계약에 의해 최대주주가 효성에서 한국남부발전으로 변경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동홀딩스는 사업 지배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자회사인 아이디언스의 주식 223만8058주를 149억9498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18%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61.09%다. 

신풍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트레바이오의 주식 26만8804주를 59억9997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71%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70.00%다. 

SGC에너지는 계열사인 SGC이테크건설이 한국과학기술인공제회에 진 채무 30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10월23일까지다. 

대동은 현대건설기계와 건설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80억79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85%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9년 3월17일까지다.

까뮤이앤씨는 인트러스제1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와 맺었던 왕십리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 수주계약이가 도급계약 조건 등으로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394억6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4.1% 규모다. 

대유에이텍은 가전 사업부문의 경영 합리화 및 글로벌 경영 강화를 위해 미국 계열사인 Winia Electronics America, Inc.의 주식 243만4696주를 103억606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43%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7.24%다. 

◆코스닥시장

에스에이엠티는 종속회사인 To-Top Electronics Company Limited가 The Hongkong and Shanghai Banking Corporation Limited(HSBC)에 진 채무 194억70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24%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다. 

에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관계회사인 어스앤배터리의 주식 511만주를 21억50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6.40% 규모다. 처분목적은 만기 전 전환사채 취득 대금과 상계다. 

SGC이테크건설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30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69% 규모다. 차입형태는 사모사채 발행이다. 이에 따라 SGC이테크건설의 총 단기차입액은 1432억6787만원으로 확대된다. 

비디아이는 케이팜에너지와 맺었던 아산 관대리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급계약이 계약조건 이행기간 만료로 해지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2429억1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3.62%다. 

KH건설은 재무구조 개선 및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종속회사인 케이에이치미디어의 주식 937만7688주를 46억8884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6%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53.97% 규모다. 

티앤엘은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36억3240만원이다. 

코맥스는 보통주 1주당 0.02주를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주식 총수는 31만1861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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