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는 지난 21일 본교 대강당에서 '청년희망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올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청년 본인들이 자란 창원에서 지속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창신대학교와 경상남도 마산회원구청의 지역사회 협력기여 협업으로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는 셀럽으로 초청된 개그맨 김성원과 류근지가 청년들에게 희망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방청객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원근 총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셀럽과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취업과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고민하는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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