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 중인 창신대학교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창신대학교는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이뤄냈다.
윤부열 입학홍보처장은 "부영그룹 지원의 전국 최초 4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혜택, 부영 연계 트랙(실습학기제, 인턴십 제도) 운영, 디지털 새싹 운영기관 선정 등이 이번 입시 등록률 100% 달성을 뒷받침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부영그룹과 함께하는 창신대학교는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71.4%, 2022년 1월 기준), 전임교원 1인당 연구실적 2년 연속 1위(2020년, 2021년)를 차지하는 등 대학의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정원 내 뿐만 아니라 정원 외 신입생도 100% 등록했으며, 성인학습자를 위한 특별반 운영, 장학금 확대 등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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