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행원 채용
우리은행, 하반기 세 자릿수 신입행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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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지역인재·IT특성화고 등 3개 부문
(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은행은 다음 달 1일부터 올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상반기에 이어 이번 채용에서도 세 자릿수 신입행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1일부터 시작되며 △일반직 △지역인재 △IT특성화고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직과 지역인재 부문은 △서류전형 △1·2차 면접전형 △AI역량검사·최종 면접전형 절차로 진행된다. 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두루 갖춘 통합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교육생을 우대한다.

IT특성화고 부문은 교육부 추천자, IT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할 계획이며, 입행 후 디지털·IT 관련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은행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어려운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인재들을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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