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4거래일 만에 하락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98달러(1.77%) 하락한 배럴당 109.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74달러(1.53%) 내린 배럴당 112.06달러에 거래됐다.
안전 자산인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8월물은 0.2% 내린 1817.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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