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최현수 대표이사가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이사로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한솔교육 변재용 회장,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이사, 김용택 시인이 이사로 활동 중인 어린이환경센터는 환경재단이 2012년 세웠다. 아동 청소년의 환경권을 보장하고 기후 환경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현장 체험, 교육, 캠페인을 하고 있다.
최 대표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고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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