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크래프톤 자회사 라이징윙스 '컴피츠' 온보딩
보라, 크래프톤 자회사 라이징윙스 '컴피츠' 온보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보라네트워크
사진=보라네트워크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보라네트워크는 라이징윙스의 '컴피츠(Competz)'가 보라(BORA)에 온보딩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징윙스는 2020년 12월 크래프톤 산하의 자회사 피닉스와 딜루젼스튜디오가 통합해 설립된 크래프톤의 자회사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 1억, 최고 일간활성이용자(DAU) 300만을 기록한 아처리킹,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 8000만, 최고 DAU 150만을 기록한 볼링킹,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 3000만을 기록한 미니골프킹, 골프킹으로 이어지는 '킹(King) 시리즈'를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대중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컴피츠는 라이징윙스가 서비스 준비 중인, 누구나 공정한 경쟁과 보상을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개념 이스포츠 서비스로, 컴피츠에서 사용되는 게임재화를 보라(BORA)를 통해 교환 가능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영준 보라네트워크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블록체인기반 신개념 e스포츠 서비스인 컴피츠의 보라 온보딩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라이징윙스의 컴피츠를 시작으로 현재 준비 중인 여러 가지 온보딩 프로젝트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해 드릴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라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