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엠모바일은 BGF리테일과 함께 서울 지역 사회 취약 계층 학생들을 위해 학용품 및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2021년 8월 소비자 편의 확대를 위한 알뜰폰 유심 판매 제휴를 체결한 이후 고객 감사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학용품 및 여성 위생용품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으며,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방면 나눔 활동을 추가 계획하고 있다.
KT엠모바일과 BGF리테일은 지난 21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학용품 및 여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 학생들에게 BGF리테일과 함께 기부한 학용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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