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바이오필릭 테라스' 평면 개발 
포스코건설, '바이오필릭 테라스' 평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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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타워형 타입 내부 투시도 및 평면도. (사진=포스코건설)
101㎡ 타워형 타입 내부 투시도 및 평면도. (사진=포스코건설)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포스코건설은 중대형 평면 '바이오필릭 테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바이오필릭 테라스'는 기존 평면들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발코니 대신, 햇볕을 직접 받을 수 있고 거실이나 주방과 바로 연결해 정원으로서의 효용을 높인 별도 공간이다. 이 공간을 나무, 화초, 화분 등으로 꾸미면 자연채광이 가능한 정원을 조성할 수 있다.

이 공간은 홈트레이닝, 야외캠핑 등 외부 활용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고, 확장해 실내공간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바이오필릭 테라스' 평면은 최근 소비자들의 패턴 분석을 통해 공간을 새롭게 배치했다. 택배물품을 위한 현관·다용도실 직출입 동선, 대형 펜트리 공간, 초대형 드레스룸을 확보했고 확장된 조망이 가능한 거실, 대면형 주방과 독립형 식당, 건·습식 분리형 욕실 등 특화 공간을 반영해 8개 타입으로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중대형 평면은 저작권을 등록했으며, 향후 분양 예정 단지에 다양한 방식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변화하는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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