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광주은행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Ⅳ'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은 광주은행과 하나투어가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5년 7월 첫 출시했다. '여행스케치적금 Ⅳ'는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았다.
이 적금은 월 5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6개월 이상 3년 이하로 가입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1.0%에 더해 3년제 정액정립식 가입 시 최고 연 1.5%의 금리가 제공된다.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우대서비스도 주어진다.
이 적금에 가입하고 하나투어 지정대리점 여행상품을 이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3% 캐시백을 지급한다.
가입기간 중 주요통화 환전 시 최대 70%까지 환율우대가 제공되고 광주카드 해외 이용액 할부전환 시 3개월 이하 무이자, 12개월 이하 할부수수료율 50% 우대가 주어진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 첫 출시부터 리뉴얼 할 때마다 저금리 시대에 고객님들에게 이자수익 이외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고심해왔다"며 "머지않아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 Ⅳ'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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