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전기자전거 브랜드 슈퍼73을 선보인다. 30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슈퍼73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바이크 마니아들이 만든 전기자전거 브랜드로 클래식 오토바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슈퍼73 출시 이후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이 애용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1970년대 오토바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에스지1(SG1)을 비롯해, 조밀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트지(ZG)를 추가로 선보였다. 슈퍼73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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