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美 '프레드 시갈' 국내 판권 확보
한화갤러리아, 美 '프레드 시갈' 국내 판권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 5층서 26일 첫선
프레드 시갈 CI.
프레드 시갈 CI.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미국 편집숍 프레드 시갈을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처음 선보인다. 23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갤러리아백화점에서 국내 판권을 따낸 프레드 시갈은 1960년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출발해 청바지로 인기를 끌었다. 

프레드 시갈 매장에서는 미국, 유럽의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프레드 시갈 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미국의 재판매(리셀링) 신발 편집매장 스태디엄 굿즈가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토바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전기자전거 슈퍼73, 미국 패션 브랜드 프로엔자 슐러 화이트 라벨,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영국 패션 브랜드 어웨이크 모드, 프랑스 홈&언더웨어 브랜드 베이스레인지, 프레드 시갈에서 자체 제작한 티셔츠와 토트백 등도 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