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는 30일 오후 3시부터 부선 본사(BIFC)에서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거래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의 행사규모를 축소하고 한정된 참석 인원을 대상으로 정부 방역단계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증권·파생상품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폐장식 당일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폐장식 안내 배너 클릭 후 생중계에 접속 가능하다.
한국거래소는 또 절약한 행사비를 코로나 극복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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