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에 신학기 본부장···임원 3명 선임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에 신학기 본부장···임원 3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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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양우주 준법감시인, 임동훈 리스크관리본부장 (사진=Sh수협은행)
(왼쪽부터)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양우주 준법감시인, 임동훈 리스크관리본부장 (사진=Sh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신학기(52) 남부광역본부장을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주요업무집행책임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 수석부행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기업고객팀장, 인계동지점장, 고객지원부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등 요직을 거쳤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남부광역본부장을 지냈다. 신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2022년 12월 10일까지 2년이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양우주 준법감시인과 임동훈 리스크관리본부장(위험관리책임자·CRO)도 새로 임명했다.

양 준법감시인(53)은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일도지점장, 인력개발팀장, 제주지역금융본부장, 해양투자금융센터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쳐 2018년 12월부터 감사부장을 맡아왔다.

1996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임 리스크관리본부장(53)은 해양투자기획팀장, 화곡역지점장, MPR팀장, 양재역지점장, 신탁사업실장, 인사총무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18년 12월부터 경인지역금융본부장을 지냈다.

양 준법감시인과 임 본부장의 임기는 2022년 12월 21일까지 2년이다.

◇신학기 Sh수협은행 수석부행장 프로필
▲1968년 경남 창녕 출생
▲1986년 경남 영산고 졸업
▲1995년 동아대 졸업
▲1995년 수협중앙회 입회
▲2007년 수협중앙회 기업고객부 기업고객팀장·기업고객전략팀장
▲2009년 수협중앙회 인계동지점장
▲2012년 수협중앙회 고객지원부장
▲2016년 수협은행 심사부장
▲2017년 수협은행 전략기획부장
▲2019년 수협은행 남부광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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