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대림건설은 오는 12월 충남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대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총 5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23가구 △74㎡ 176가구 △84㎡ 19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 앞을 지나는 진악로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IC를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앞으로는 금산천에 형성되는 산책로 및 단지와 인접해 들어서는 소규모 공원을 통해 입주민의 여가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남측으로 진악산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으로 구성된 스포츠 센터 및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도입된다. 금산에서는 처음으로 실내골프연습장이 도입되며, 금산 읍내에 위치한 초중고교 각급학교 통학을 위한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각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필요에 따라 맞춤형 공간설계가 조성되며,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전용 59·74㎡ 타입은 금산에서는 처음으로 4베이 설계가 도입된다. 첨단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실내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된다.
주택전시관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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