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신입행원 200여명 공개채용
신한銀, 신입행원 200여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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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본점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신한은행이 올해 은행권 처음으로 신입행원을 공개채용 한다.
기본자격은 학사 학위자(2008.2월 졸업예정자 포함) 및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연령 및 전공 제한은 없다.
 
특히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 우대하며, 공인회계사(CPA), 美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설계사(CFP), 재무분석사(CFA), 변호사, 세무사, 관세사,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노무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규모는 약 200여명이고 접수기간은 이 달 16일부터 28일 오후 5시 까지이며 채용대행사인 ‘사람인’(http://rms.dit.co.kr/shinhan)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원서접수→ 서류전형→ 1차면접 및 인/적성검사→ 2차면접 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2월 12일 채용대행사 홈페이지 ‘사람인’(http://rms.dit.co.kr/shinh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면접 일정은 2월 14일부터 16일까지이며, 2월말 2차 면접을 거쳐 3월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희망퇴직 실시 후 신한은행의 미래의 주역이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젊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다른 때보다 일찍 채용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올해 들어 은행권 처음으로 모집하는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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