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빗썸' 추가 압수수색···"관련자 소환 예정"
경찰, '빗썸' 추가 압수수색···"관련자 소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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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종합숙박 애플리케이션 '여기어때'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빗썸)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경찰이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일 오전 11시께부터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빗썸코리아 본사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달 2일에도 빗썸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BXA 코인 상장 이슈와 관련해 일부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이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의 실소유주 이정훈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 등은 2018년 10월 빗썸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암호화폐인 BXA 코인을 상장한다며 약 300억원에 해당하는 코인을 판매한 뒤 돈만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이정훈 의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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