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광고모델 차인표와 계약 종료···유튜브서 헌정영상
신협, 광고모델 차인표와 계약 종료···유튜브서 헌정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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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은 지난 7년간 대표모델로 활동한 차인표를 위해 헌정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신협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7년 동안 신협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배우 차인표와 계약을 종료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헌정영상 '#땡큐차인표,굿바이차인표'를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협과 차인표는 2013년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013년 앞으로의 금융 △2014년 글로벌 신협 △2016년 신협에 가면 △2018년 평생어부바 신협 △2020년 60주년 기념광고 등 콘셉트로 함께 해왔다.

신협은 디지털 변화와 혁신을 위해 '어부바 캐릭터'에 집중하며 차기 모델을 물색할 예정이다. 지난 7년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신협 브랜드 마스코트인 '어부바인형'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협중앙회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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