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오토플러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오는 14일까지 '리:본 럭키 옥션' 디스커버리5 특집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디스커버리5는 전지형 주행 역량과 일상적인 실용성의 기준을 높인 프리미엄 패밀리 SUV다. 경매가는 리본카 판매가의 60~81% 선으로 책정돼, 최저 3500만원부터 최고 4700만원 내에서 2만원 단위로 입찰 가능하다.
리:본 럭키 옥션은 신차 출시 당시 성능의 90% 이상 수준인 중고차를 특가로 구매할 기회를 주는 온라인 중고차 경매다.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입찰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매가 진행하는 동안 리본카 신규 가입 고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상무는 "코로나19 여파로 차박, 차크닉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레저·여행 등 다양한 활동에 알맞은 디스커버리5를 이번 경매에 선보였다"며 "많은 분들이 내차 마련의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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