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하이트진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장려하기 위해 소방본부와 함께 국민안전캠페인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119시민수상구조대의 구조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구명조끼, 수영복 등을 강원·충남·부산소방본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일부 해수욕장에선 안전캠페인을 벌인다.
하이트진로는 31일 충남 보령시 대천수욕장에서 119해변구조대에 물품을 전달했다. 해수욕장 방문객을 상대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도 알려줬다. 8월엔 부산소방본부(3일)와 강원소방본부(6일)에 물품을 전달하고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하계 휴가 인구가 국내 해수욕장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방청 및 각 지역본부와 협력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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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