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교통환경챌린지 2기' 소셜벤처 5개팀 선발
DB손보, '교통환경챌린지 2기' 소셜벤처 5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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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교통환경챌린지 2기'에 선발된 5개팀이 김영만 DB손해보험 부사장(사진 왼쪽 4번째) 및 임직원들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지난 27일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교통환경챌린지 2기'에 선발된 5개팀이 김영만 DB손해보험 부사장(사진 왼쪽 4번째) 및 임직원들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DB손해보험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소셜벤처 창업자 지원·육성을 위한 플랫폼형 사회공헌사업인 '교통·환경 챌린지 2기'의 최종 5개팀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교통·환경 챌린지는 손해보험업과 밀접하게 연관된 교통과 환경 관련 사회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를 발굴하고 지원·육성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서 지난 4월13일부터 5월22일까지 약 6주 동안 참가팀을 모집하고 심사서류와 1차 대면심사 및 PT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개 소셜벤처를 선정했다.

DB손보는 2기에 선발된 소셜벤처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지원금과 법무·세무·회계·마케팅 등 창업 핵심 역량에 대한 1:1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선발된 1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 진단 및 후속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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