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지점을 개점한 대구은행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대구은행은 지난 28일 경남창원시 용호동에 창원지점을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화언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이상균 창원시 부시장, 김철곤 창원시의회 의장, 최충경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지점에는 2실의 상담실과 고객 쉼터 등을 마련해 창원지역 내 기업 및 지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위해 최첨단 자동화기기를 설치했으며 여신전문가와 금융상담역을 배치해 다양한 재테크상담과 신속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적 기업도시이자 대규모 기계공업단지로 경남산업의 중심인 창원에 점포를 개점함으로써 광역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대표 지역은행으로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