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서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신도시급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성성지구 중심에 위치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023가구로 구성된다. 번영로와 삼성대로를 이용해 지역내 이동이 수월하며,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 등의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전가구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일부가구)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구 내에 비치한 터치스크린 월패드와 스마트일괄제어스위치로 조명제어, 난방제어 및 가스밸브잠금,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이 가능하고 스마트폰과도 연동해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마련되며 이달 중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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