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中 충돌 우려에 하락 출발···2010선 등락
코스피, 美中 충돌 우려에 하락 출발···2010선 등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코스피 분봉 (사진=키움증권 HTS 캡쳐)
29일 코스피 분봉 (사진=키움증권 HTS 캡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둘러싼 미·중 간 갈등 우려에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2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5.49p(0.27%) 내린 2023.05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7p(0.50%) 하락한 2018.37에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틀간의 급등을 뒤로하고 반락했다. 미국 실업 완화 조짐에도 중국과의 충돌에 대한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28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7.63p(0.58%) 하락한 2만5400.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4p(0.21%) 내린 3029.73에, 나스닥 지수는 43.37p(0.46%) 떨어진 9368.9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827억원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6억원, 312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선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총 539억8100만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내리고 있다. 보험(-1.60%), 증권(-1.17%), 철강금속(-1.21%), 의료정밀(-0.91%), 종이목재(-0.78%), 기계(-0.86%)등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통신업(1.85%), 의약품(1.56%)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 우위 국면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79%), SK하이닉스(-2.03%), NAVER(-0.83%), LG화학(-0.51%), 카카오(-0.75%), LG생활건강(-0.14%) 등은 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13%), 셀트리온(0.95%), 삼성SDI(0.97%) 등은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상승종목이 351곳, 하락종목 469곳, 변동 없는 종목은 78곳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05p(0.29%) 오른 710.80을 가리키고 있다. 전장보다 2.59p(0.37%) 하락한 706.16에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55%), 에이치엘비(0.77%), 알테오젠(0.49%), 셀트리온제약(2.55%) 등은 오르고 있다. 씨젠(-0.50%), CJ ENM(-0.43%), 스튜디오드래곤(-0.78%), SK머티리얼즈(-0.67%) 등은 내리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