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8318명 상대로 모은 2915만9000원, 준서네 집에 전달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 티몬은 소셜 기부를 통해 모은 2915만9000원을 희귀 피부병 환자인 준서네 집에건넸다고 18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발끝까지 피부가 벗겨지는 준서를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소셜 기부를 기획했다.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7일까지 준서네 가정을 돕기 위해 5만8318명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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